'국민가수' 이병찬vs유용민 1대1 데스매치 "제작진 안타깝게 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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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병찬vs유용민 1대1 데스매치 "제작진 안타깝게 했다" 왜?

익_1h83mo 2.8k 21.11.02

'국민가수' 이병찬vs유용민 1대1 데스매치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02130956319 


‘국민가수’의 대표 매력남 이병찬과 유용민이 둘 중 한 명은 반드시 탈락하는 ‘1대 1 데스매치’에서 맞붙는다.

TV CHOSUN 글로벌 K-POP 오디션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대국민 희망 프로젝트’다. 4주 연속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라는 파란을 일으킨데 이어, 4회 방송 직후 진행 중인 ‘2차 대국민 응원투표’ 역시 4일 만에 100만 표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신기록 돌풍을 이끌어내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11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국민가수’ 5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벌이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져 긴장감을 드높인다. 둘 중 한 명은 탈락하게 되는 ‘1대 1 데스매치’를 앞두고,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서로를 선택한 ‘잔혹한 대진표’가 속출,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 것. 이런 가운데 탁월한 실력과 만.찢.남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역전의 용사’ 이병찬과 ‘국민 1번남’ 유용민이 각 부서를 대표하는 매력남 대결에 나서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병찬은 지난 ‘마스터 예심전’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내비친 것과 달리 ‘팀미션’을 통해 훨씬 자연스러운 무대매너와 일취월장한 실력을 드러내 마스터들을 뿌듯하게 했다. 또한 유용민은 ‘국민가수’의 첫 무대를 장식한 ‘국민 1번남’으로 시선을 강탈한 후, 앞서 펼쳐진 두 차례 라운드 모두 올하트를 받는 승승장구 행보로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병찬과 유용민이 훤칠한 착장을 갖춘 채 ‘1대 1 데스매치’ 무대 위로 등장하자, 마스터 석에서는 “잘~ 생겼다”는 감탄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이어 본격 무대에 앞서 각오를 내비치는 시간, 이병찬과 유용민이 달콤한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도발적인 선전포고를 주고받으면서 스튜디오를 뜨거운 열기로 휘감았다.

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한 두 사람의 무대가 끝이 나자, 마스터 석에서는 낮은 탄식 등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반응들이 터져 나와 심상찮은 불안감을 드리웠다. 특히 마스터들 뿐 아니라, 참가자 역시 무대가 끝난 후 소감을 밝히는 상황에서 펑펑 눈물을 터트려 현장을 울컥하게 만든 것. 이들이 흘린 눈물의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1대 1 데스매치’ 승리의 영광은 누가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제작진은 “이병찬과 유용민 모두 개인적인 사연으로 유독 힘들게 미션을 준비해 제작진을 안타깝게 했다”며 “이들이 무사히 대결을 끝마칠 수 있었을지, 또 마스터들과 참가자들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가득할 데스매치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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