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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의 임세준-허찬-정수빈이 일타 강사로 변신해 ‘아돌라스쿨’에 전격 출강한다.

세 사람은 12일(오늘) 오후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U+아이돌Live 앱의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단기 속성 ‘인강’을 선보인다.

우선 1교시 수업을 맡은 임세준은 덤벨 3kg 오래 들고 있기‘ 세계 신기록 등재에 빛나는 ‘내몸이옷보다날개학과’ 출신의 임세준 쌤이 되어 ‘맵시 나는 핏 만들기’ 수업에 나선다. 뒤이어 2교시 수업에는 ‘2021 찬X숩 콜라보레이션’을 외치는 허찬, 정수빈이 ‘봄나들이 피크닉 룩의 완성’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허찬은 ‘대한민국 운동화를 사랑하는 모임’ 강남 지부장이자, ‘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학과’ 출신의 허찬 쌤으로 분해,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 커스텀 하기’를 주제로 수업을 한다. 정수빈 역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강남 멋쟁이’의 감독이자, ‘헌옷줄게새옷다오학과’ 출신 정수빈 쌤이 되어 ‘세상에 하나뿐인 리폼 의상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간다. 세 강사는 봄나들이를 위한 완벽한 핏과 룩을 만드는 꿀팁과 꿀잼으로 수강생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