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예원이 지난 8월 중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쳤으나 최근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 중 컨디션 난조로 받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강예원이 지난 21일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지난 23일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결과 확정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강예원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한 사람만' 촬영에 참여하고 있었으나 촬영이 없는 주간에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 일정과는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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