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론주의 몇 주전에 홍콩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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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주의 몇 주전에 홍콩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익_r4jy15 5.5k 22.02.05
음모론주의 몇 주전에 홍콩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저의 번호를 어떻게 알고 홍콩에서 전화가 온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전화를 받으니깐
여성으로 추정되는 분이 중국어로 혼자서 떠들다가 갑자기 영어로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그냥 통화를 받고 있었는데 혼자서 다시 떠들다가 한국어를 갑자기 또 하더라고요 ?

그런데 국제전화면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안내 메시지가 오기 마련인데 안 오더라고요.

혹시 무슨 인터넷방송 하는 분들이 제 휴대폰번호라던가 개인정보를 취득할 수도 있나요 ?
 외국인 이거나 외국인 인 척하며 인터넷방송 하는 한국사람이 괜히 저한테 통화해서 방송컨텐츠로 써먹나 싶기도 하고 보지는 않았는데 몇년 전이지만 유튜브에도 그러한 동영상들이 보이기도 했던 것 같고, 예전부터 별별 이상한 방송들이 많았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악질시청자들도 한 몫 하겠죠... 괜히 골탕먹이려고 남의 방송에 훼방놓고선 본인이 골탕먹일려는 사람의 개인정보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들이요. 무연고-타인 사칭하는 사람들도 많죠..
진짜 제가 하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진짜 그런 사이버범죄들이 판치고 있더라고요... 
(굳이 말 안해도 이런 심각한 범죄를 다들 그냥 별 것 아니라고 치부하시는 것 같음. 솔직히 개인정보 뭐 별거야 이럴 수도 있지만 진짜 정신 나간 것들이 찾아오거나 아는 척하면서 나쁜 짓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혹시나 홍콩 국제전화가 베이징올림픽도 이번에 하는 것을 보니깐..? 뭔가 관련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국가에서 대한민국 국민들 개인정보를 팔아넘기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인터넷방송을 뉴스를 보거나 했었지.. 요즘은 뉴스도 잘 안 봅니다. 
 최근에 심야괴담회 10시간 다시보기 방송을 봤지 다른 건 안 보거든요..

예전에 daum 포털사이트에서 다음팟TV 마이리틀텔레비전 촬영을 한다고 그러길래
본 적이 있었는데 많이는 안보고 한두편 보고 말았는데
그러다가 인터넷방송을 아무도 잘들 안하는데-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니깐 이 사람이 인터넷방송 하는 사람이라는 것 정도 알았고
그 이후는 어떻게 지내거나 방송을 더 하거나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아무 관심도 없고 안 보고 살았었는데

유튜브에서 언제 한번 누가 뉴스 채팅방에 엄준식이라고 도배를 하길래...
도대체 엄준식이 누구야?? 싶어가지고 유튜브검색창에 엄준식 치니깐
어떤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더라고요...

아무튼 그냥 한두번 보다가 안 봤는데
그러한 비슷한 사람들이 여럿 있더라고요..

그래서 또 그런 사람들도 있구나~ 하면서 또 한두번 보고..

그런데 어떤 사람을 보니깐 한두번 보다가 안봤는데


갑자기 뭔가 이상하게 찾아보고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아픈 사람이라니깐 .. 좋은 마음이 컷던 것 같습니다.

찾아봤는데
다음팟TV때 봤던 사람이랑 또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더라고요..

참 이상하더라고요...

이렇게 어떻게 이어지지 라는 생각이 너무 드는 겁니다...
요즘은 어린애들도 페이스북보단 인스타그램을 더 많이 한다던데

인스타그램으로 어떻게 연결이 된 건지
 어떤 악질 시청자들이 일부로 서로 연결 시키려고 용을 쓴 것 같다고 해야 하나.. 
(솔직히 말하면, 그런 사람들은 남을 조종하려는 소시오패스끼가 있는 것 같음)


그냥 신기해서 서로 좋으면 좋다고 잘 되길 생각하면서
그냥 그대로 쭉 안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한 일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이유에서 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창에 검색해서 찾아보니

저랑 이 분이 똑같이 홍콩? 중국?에서 전화를 받았더라고요...


그것도 날짜도 거의 별로 차이 안 되서 그러한 비슷한 국제전화를 받았다는 게 신기하더라고요..
(뭔가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사실 이런 것에 신경 1도 안 쓰고,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그리고 제가 이런 것 가지고 이야기하면 저한테 반감정이 있는 분들이 욕을 엄청 하실 것 같은데

제가 촉이 좋아가지고, 그런 것을 보면 진짜 설마  이상한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빅 브라더 ??

엉클 샘 ??

막 그런 음모론이 진짜 있긴 있는 것 같긴 한데...


진짜 대한민국 처럼 웃픈 나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국정원이 대한민국 방송국-언론 기자들한테 잡힌다거나 드러난다는 것이요...
오히려 언론종사직분들이 국정요원까지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웃기는 생각..

우리나라, 우리의 국가- 대한민국을 위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움직이는 국정원일텐데
한번 커뮤니티사이트에서 국정원이 글로 선동하고 댓글로 조작한다고 드러난 적이 있어서 그런 건진 몰라도
국정원이 그렇게 댓글부대만 하는 분들이 아닐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갑자기 사과까지 하는 것이 뉴스에 보도 된 적이 있는 걸로 압니다.

설마 이 곳에도 국정원들 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저한테 이상하게...반감정이 엄청나고 저를 조선족이거나 중국인으로 자꾸 몰이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던데
 
   님들 진짜 국정원 아니에요 ??

 


※ 홍콩에서 전화가 왔는데, 무슨 전화였는가 ?
언어는 중국어 였고, 중국어를 배워보지 않겠냐는 이야기 였습니다.
 3개-국어를 하더라고요.. 이런 대단한 분한테 배운다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데 더 이상 연락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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