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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2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2671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최대철이 화제가 된 딸 교육비를 해명했다.
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345회에서는 최대철이 방송 후 생긴 오해에 대해 토로했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최대철은 방송 후 주변 반응이 어떠냐고 묻자 "어디서 문제가 있었는지 기사에 '딸 한국 무용 고정 사교육비 1300만 원'이라고 나간 거다. 그게 나가고 단 한 명이 걸리더라. (딸의) 원장 선생님. 여기저기서 전화를 받으셨나 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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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많이 받으시냐'는 반응에 시달린 원장 선생님이 마음에 걸렸다는 최대철은 "원장 선생님이 8년 동안 인간적으로 저희 아이를 키워주신 분이다. 사교육비로 1300만 원을 받는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금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몸 불편한 부모님 모시고 건사한다고 총 생활비 통틀어 1300만 원이 나간다고 한 것"이라며 "원장 선생님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