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 강사 용접공 비난? 기안84 공인중개사 실언까지 '상처'

아월 베스트

주예지 강사 용접공 비난? 기안84 공인중개사 실언까지 '상처'

주예지 강사 용접공 비난? 기안84 공인중개사 실언까지 '상처'

나이 29세 주예지 수학 강사, 정말 용접공을 괄시했을까. 그가 돌연 경솔한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블루 칼라, 용접공 비하 의도가 엿보였다는 요지다.


주예지 강사는 최근 진행된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수능 7등급은 용접을 배워야 할 것이라며, 고등학생들의 공부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독려해 논란을 낳았다. 급기야 그는 용접 소리까지 흉내내 모두를 아연실색케 했다.


이 같은 직업 비하 발언은 유명인들의 실언으로 자주 논란이 됐다. 웹툰 작가 기안84 역시 앞서 댓글을 통해 공인중개사 비하 물의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특정 사진을 가리켜 "점심 먹으러 가는 공인중개사 같음"이라고 발언했고, 이는 공인중개사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비춰졌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논리는 정설이다. 그럼에도 다수의 대한민국인들이 순간적으로 이를 망각하거나, 입밖으로 특정 직업 비하를 내뱉어 많은 이들에게 상처를 안기곤 한다. 모든 이들의 노동을 신성시하며 직업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다.


주예지 수학 강사 나이 1992년생이며 메가스터디에서 활약중이다. 중앙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스타 강사 이지영 등과 '미모 톱'으로 꼽힌다.

, , ,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