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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
시작 전 요약
뉴이스트는 애초에 '명의 도용'부분에서 보도가 되었지만 사재기와 함께 엮여버림
아이디에 '세전음', '망고', '옵티' 등의 팬덤 관련 아이디가 있는 걸로 보아 팬들의 총공과정에서 이메일 도용
이메일 도용의 문제이며 사재기,아이디 도용,명의 도용의 문제는 아님
사재기 내용과 함께 명의 도용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졌던 '그것이 알고싶다-음원 사재기 편'에 뉴이스트 더블유의 데자부가 언급되었습니다
'명의도용' 파트에서 다루어진 그룹 뉴이스트는 약 한 시간 가량 46개의 아이디 생성 메일과 결제 메일이 왔다는 제보였습니다
이에 대한 플레디스의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월 4일) 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부제로 방송된 내용에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 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측은 해당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등의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되는 과정 중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없는 사건이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 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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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도용이란 지니의 경우 이메일 중복 확인이 되지 않아서 가입되어있는 이메일로 무한정 가입이 가능함
본인인증 및 결제는 팬 정보와 돈으로 하였으며 이메일 도용은 아이디 도용과 개인정보 도용과는 별개의 문제임
세 줄 요약
뉴이스트는 애초에 '명의 도용'부분에서 보도가 되었지만 사재기와 함께 엮여버림
아이디에 '세전음', '망고', '옵티' 등의 팬덤 관련 아이디가 있는 걸로 보아 팬들의 총공과정에서 이메일 도용
이메일 도용의 문제이며 사재기,아이디 도용,명의 도용의 문제는 아님
ㅊㅊ ㅇ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