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 속여 수억 번 애미론 애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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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들 속여 수억 번 애미론 애비론

익_u5i2d0 1.5k 20.07.08
 미성년자들 속여 수억 번 애미론 애비론

A씨 일당은 작년 12월부터 넉 달간 이렇게
돈이 급한 미성년자들을 꾀어 수억원을 빼돌렸습니다.
 
주범 3명은 10대들에게 부모님 전화에 원격조종 앱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전화에 접근한 이들은, 청소년들에게 받은 부모의
신분증 사진으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아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가로챈 돈만 7억여원.
 
대포통장으로 돈세탁까지 한 뒤
유흥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일당에게 대포통장을 판매한 5명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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