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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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익_hm06y5 1.6k 20.01.25

'한남더힐' 펜트하우스 83억원 실거래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1위는 '명불허전' 최고급 아파트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 차지했다. 전용 240㎡의 펜트하우스가 83억원에 거래됐다. 3.3㎡ 당 8265만원인 셈이다. 이 주택형은 침실 5개와 욕실 4개로 구성됐다. 집 안에 마당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외부공간과 3곳의 테라스도 함께 마련된 구조다.

한남더힐은 옛 단국대 부지 13만㎡에 조성됐다. 32개동, 600가구 규모다. 2009년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민간 임대주택으로 공급해 2011년 입주를 시작했다. 재계 유력인사와 유명 연예인이 모여 사는 최고급 단지로 꼽힌다. 구광모LG그룹 회장을 비롯해 안성기, 한효주, 김태희, 방탄소년단 등 많은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탔다.



그 사이트 언냐들이 산다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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