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구하라 생모, 드디어 입 열었다 "딸과 누구보다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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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생모, 드디어 입 열었다 "딸과 누구보다 애틋"

故구하라 생모, 드디어 입 열었다

세상을 떠난 걸그룹 카라 멤버 겸 배우 구하라의 생모가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입장을 밝혔다.


고 구하라 생모는 23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직접 내비칠 예정이다.


생모는 생전 딸(고 구하라)과 누구보다 애틋한 사이였으며, 유족도 모르는 모정을 나눴다고 주장했다. 제작진은 이에 더해 생모 측의 주장이 재산 분할 소송에서 어떤 의미를 띄게 될지를 짚어볼 계획이다.


또한 제작진은 생전 구하라가 작성한 일기장을 확인했다. 제작진은 "(일기장에는) 생모를 향한 상반된 정서와 그의 속내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며 모두를 슬프게 만들었다. 현재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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