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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30
1. 아프리카 “키부호수”
키부호수는 대량의 메탄이 축적되어 있으며, 화산활동까지 일어나고 있는 곳입니다.
2. 러시아 “카라차이호수”
최악의 방사능 오염지역 입니다.
러시아의 핵실험 후 나오는 방사능 폐기물들을 이 호수에 16년동안 버려서 오염된 곳입니다.
너무나 많은 방사능 폐기물 때문에 호수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호수가 마르면서 공기중으로 방사능 물질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는데요. 기형아, 암, 원인불명의 죽음까지 피해를 낳고 있답니다.
3. 플로리다 “오케페노키”
여긴 말그대로 지옥입니다. 한번 가면 두번다시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악어,대왕모기,독사,독개구리,식인식물 등 잘못만나면 살아남기 힘든 곳이라네요.
4. 볼리비아 “죽음의도로”
비가 오는 날이면 한사람 이상은 죽는다는 도로입니다. 굉장히 좁은 길로 인해 안전운전을 한다고 해도 불안한 곳이랍니다.
반대편에서 차다 온다면, 다른 한쪽은 위험에 노출될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5. 미국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 온천”
이 호수의 중앙에는 70도의 물이 뿜어져 나온답니다.
미생물이 살지 못할 정도로 푸른색을 띄고 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