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말근육 다리’ 폭소

원더걸스 유빈, ‘말근육 다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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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Live뉴스팀 기자)



최근 ‘소 핫’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원더걸스가 팬들과의 두번째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선예, 유빈, 예은, 소희, 선미 등 원더걸스 멤버들은 지난 6월 25일 고뉴스TV ‘두근두근 라이브 채팅’에 출연, 팬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원더걸스는 이 자리에서 팬들의 질문과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며 즐거운 보냈다.

평소 좋아하는 옷 스타일을 묻자 스케줄 외에는 편한 옷을 입는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

“레이어드 룩에 구멍 뚫린 옷을 좋아한다”는 말을 듣고 맏언니 유빈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생각났다”면서 “루즈한 옷 보다는 타이트한 옷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사회자가 “그런 옷은 자신감의 표현이다. 운동량에 대한 자신감이다”라고 말했다. 또 팬들의 반응에 “다리근육 부러워요! 말 근육이에요! 이런 이야기를 많이 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멤버들에 따르면, 최근 유빈이 요즘 운동에 취미를 붙인 뒤에, 말근육 다리가 됐다는 것. 때문에 사진촬영 할 때 멤버들이 서로 유빈 옆에서 찍지 않으려고 한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라이브 채팅 중간에도 팬들은 유빈의 각선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빈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이제 성인이 됐으니까 애들에 비해 굴곡이 있다거나, 피부가 검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한편, 이날 원더걸스는 “공연 도중 정체불명의 여자 목소리가 유빈의 랩을 따라 불렀다”며 귀신 사건을 공개, 팬들을 오싹하게 만들기도 했다.

[관련 동영상]
☞원더걸스, “공연 도중 귀신이…”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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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천재라는 2010.12.12 00:00  
뭐야 이게 장난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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