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대마초 흡연 무혐의..향후 활동 지원"(공식)[전문]

스타쉽 측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대마초 흡연 무혐의..향후 활동 지원"(공식)[전문]

익_02sb5z 39.8k 20.03.14
스타쉽 측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대마 등 마약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원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 10일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에게 시중에 제기된 대마 등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원호는 지난해 10월 말 대마초 흡연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조사를 진행했고, 원호는 적극 협력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개월 동안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어떠한 혐의도 발견할 수 없었고, 지난 3월 10일 원호에 대해서 내사 종결 처분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와 같은 사실관계와 관계없이, 우선 당사와 원호는 그동안 팬 여러분에게 큰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끝으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수사기간 동안 원호에 대한 언론과 외부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 선임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 당사는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3월 10일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에게 시중에 제기된 대마 등 마약 혐의와 관련된 조사를 종료하고 혐의 일체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 말 원호에 대한 대마초 흡연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일체의 마약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 동안 원호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수사기관의 과학적 검사 등 모든 수사 절차에 적극 협력해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5개월 동안 광범위한 조사를 진행했으나 어떠한 혐의도 발견할 수 없었고, 지난 3월 10일 원호에 대해서 내사 종결 처분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사실관계와 관계없이, 우선 당사와 원호는 그동안 팬 여러분에게 큰 걱정을 드렸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수사 결과를 지켜보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당사는 수사기간동안 원호에 대한 언론과 외부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억울한 혐의가 없도록 변호인 선임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습니다. 당사는 앞으로 원호가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otglasse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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