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측 "음원 사재기 연관에 깊은 유감, '그알' 사과 요청"

#뉴이스트 측 "음원 사재기 연관에 깊은 유감, '그알' 사과 요청"

익_50x7eu 27.3k 20.01.05
#뉴이스트 측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뉴이스트의 사재기 의혹에 어떠한 불법과 부정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측은 5일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해당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 등의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되는 과정 중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더불어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됐다"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없는 사건이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4일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루던 중 명의 도용을 당했다는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뉴이스트의 이름을 모자이크 없이 내보냈다.


그러나 해당 인터뷰는 명의 도용에 관한 내용이었고, 문제가 된 음원사이트 '지니'는 인증을 받지 않은 메일로 회원 가입이 가능한 사이트였다는 것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됐다.


다음은 플레디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제(1월 4일) 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조작된 세계-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부제로 방송된 내용에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당사는 음원 사재기와 관련된 어떠한 불법·부정행위도 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밝힙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측은 해당 방송에서 음원 사재기 의혹과 관련된 일반인 남성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듣지도 사지도 않은 가수의 음원 구매 내역이 있었다.” 등의 취지의 발언과 함께 이메일이 방송에 노출되는 과정 중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문제가 있는 것 같이 연관 지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더불어 본인들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수년간 노력해온 아티스트가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으로 인해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과 억측과 소문이 확산되고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이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 없는 사건이 해당 방송으로 인해 ‘음원 사재기 의혹 가수’로 방송 화면에 그룹 실명이 그대로 노출된 부분에 대한 제작 과정에 실수 인정·사과와 다시 보기 등 정정을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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