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다문화가정에 5번째 ‘사랑의 집’ 남몰래 선물

JYJ 김준수, 다문화가정에 5번째 ‘사랑의 집’ 남몰래 선물

익_7bm26p 100.3k 11.06.09

JYJ 김준수, 다문화가정에 5번째 ‘사랑의 집’ 남몰래 선물



 




인기그룹 JYJ 김준수가 후원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또 한 번 결실을 맺어 한 가정에 행복을 선물했다.

김준수는 UN협력기구이자 국제개발구호기구인 아드라코리아와 함께 장애인가구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남 몰래 후원해왔다.

지난 3일 오후에는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거주하는 가 모 씨의 신축가옥 입주식이 열렸다. 다문화가정인 가 씨 가족은 그동안 40년이 훨씬 넘은 노후 가옥에서 어렵고 불편하게 살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김준수의 도움으로 부엌과 세면실, 거실, 공부방 등 생활편의시설을 고루 갖춘 아담하고 예쁜 목조주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가 씨 가족은 이날 입주식에서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모를 만큼 정말 감사하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가 씨의 외동딸은 “무엇보다 저만의 공부방이 생겨서 좋아요. 앞으로 제 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제가 좋아하는 그림 그리기도 맘껏 할래요.”라며 활짝 웃었다.

이 자리에는 진태구 태안군수와 김대성 아드라코리아 이사장을 비롯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자와 마을주민 등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김준수가 후원한 ‘사랑의 집’은 이번이 벌써 5번째다. 김준수의 도움으로 그동안 충남 당진군과 태안군에 거주하는 장애인가구와 독거노인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다문화가정이 수혜 가정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준수는 지난 2008년부터 이 단체에 사랑의 성금을 기탁해왔고, 아드라코리아는 이 자금을 기반으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김준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행을 계속 펼치고 있다. 캄보디아 도시빈민을 위한 ‘주거수리 및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것.

‘시아준수 빌리지’로 세간의 눈길을 끈 이 사업은 올해도 푸삿 등 여러 지역으로 확대되어 캄보디아 빈곤아동들의 불안전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고 있다.

김준수의 선행이 지구촌을 더욱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이고 있다.

8 Comments
관리자 2011.06.09 09:28  
회원님의 새글이 등록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차원그녀 2011.06.09 14:51  
우리 준수 장하다 ♥ ㅋㅋㅋ
금방신기 2011.06.09 21:07  
샤부심 돋_네ㅋㅋㅋㅋ
수류턴 2011.06.09 23:06  
좋은일 하시네여
이만선 2011.06.10 00:10  
역시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시 2011.06.10 11:26  
공유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좌벨라 2011.06.11 12:32  
준수 궁디 팡팡♥
irene0709 2011.06.11 20:47  
Thanks for sha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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