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김준수, 뉴욕서 파파라치컷 공개 ‘절친 자랑’

박유천 김준수, 뉴욕서 파파라치컷 공개 ‘절친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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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박유천과 김준수가 서로를 찍은 파파라치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뉴욕의 한 식당에서 유천사마. 몰래 올리는거임”이라며 박유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유천은 핸드폰을 만지며 액정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

이를 본 박유천은 곧바로 “준수야^^”라며 김준수가 열심히 음식을 나이프로 자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사진을 허락없이 올린 것에 대한 복수인 셈이다.

팬들은 “서로 정말 사이좋게 잘 지내는구나” “너무 귀엽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J는11월 12일 뉴욕을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와 LA에서 미주 지역 쇼케이스를 펼칠 계획이며 12월부터 본격적인 앨범 발매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JYJ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멤버들의 미발표곡을 공개할 정규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 Comments
admin 2010.11.11 01:27  
무플방지 위원회
우쭈쭈쭈☆ 2010.11.13 12:41  
>ㅂ< 준수 빨간머리도 잘 어울리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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