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악동클럽..(노래는 'The A.D'이 유일하게 히트쳤던 신희망사항이라는 곡이다)

지금 10대인 분들은 거의 모를것 같지만..^^;;

예전 MBC에서 전국을 대상으로한 아이돌그룹 오디션 프로젝트의 프로그램의 이름이 '악동클럽'이었는데..

이때 뽑혓던 멤버들이 1집을 발표했을때만해도 공중파 10위안에 들 정도로 어느정도 인기가 있었고, 공중파에서 했던 프로그램이라 인지도도 꽤나 있었다.




허나 1집 이후 2집을 냈을때는 방송이 끝난 시점이라 그리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멤버들간의 이견과 계약문제로 결국 악동 클럽은 해체가 된다.
이후 몇몇은 군대를 가고 학업을 계속하고..등등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악동클럽의 (이태근,권세은,정윤돈,정이든,임대석) 5인조에서 'The A.D'의 (정이든, 정윤돈, 이태근, 양치환)의 4인조 그룹으로 재 탄생되어서 2006년에 나왔었다.
양치환이란 멤버는 별도로 오디션을 보고 새로 선발되었다.

 


그러나 당시(2002~2006)년에는 전설로 불리는 HOT, 젝키는 없었지만..
보아와 비, 이효리의 전성기였다..더불어 동방신기, SS501, 슈퍼주니어가 2004년부터 나오기 시작하자 비주얼적인 부분이나 음악적으로 지원해줄 프로듀서의 부족으로 결국은 1집의 활동을 끝으로 잠적기(?)가 지금까지 되어지고있다.

현재로서는 소속기획사도 없는것으로 나오고, 새로운 음반은 아마도 힘들어 보이지만..

아직은 해체를 하지 않은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