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주 시작이네요 ㅠ

잡담

새로운 한주 시작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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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주말동안 노래만 정말 많이 찾아 들었던것 같아요..;

저는 음악쪽에 종사하는게 꿈이거든요..;

나이가 24살이긴하지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보다 늦은만큼 열심히 해볼려구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중에서 한비야씨가 늘 말하는 '가슴뛰는 일을 하라' 이거에용! +_+

내가 가장 좋아할 수 있는; 미쳐서 할 수 있는 그런일을 계속 고민도 해오고.;;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갈등도 마니했었고.;; 나이도 걱정되고..;;

그래도 20대는 24시간의 시간으로 치면 아직 아침이라고 해요..;

뭔가 실패를 하더라도 20대에 하고 싶은일을 도전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저는 늘 주말이나 평일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노력만으로 성공할 지 장담은 못해요; 재능이라는거도 중요하니까요..;

근데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노력한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 ^_^

저는 이렇게 새로운 한주도 열심히 노력해보렵니다!

여러분들도 자기가 좋아하는일 하나쯤은 열심히 하세용! 삶의 활력소가 필요하니까요 ㅋ

음악을 마니 찾아서 듣다보면 컴터도 오래하고; 저절로 여기와서 스트레스 좀 마니 풀어요 ㅋ_ㅋ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3 Comments
성지니 2011.08.29 08:42  
저도 20대때 아니 10대때였던가...
음악을 하는게 꿈이였습니다.가수가 아닌.. 작곡쪽으로요.
그래서 여직까지 음악을 많이 들어요.. 버릇중에 하나가 컴퓨터 앞에 앉으면 무조건 헤드셋을 씁니다.
(저는 스피커보다는 헤드셋으로 듣는게 더 좋더라구요.헤드셋이 컴퓨터값과 맘먹음 ㅠㅠ...)

그래서 여름때는 귀에 딱지가 지기도 해요.땀나서;;

이게 버릇이 된건지..귀에서 음악이 안들리면 모랄까..허전?공백감? 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

옛날에 이런 실화를 본적이 있는데요.

가난한 청년이 일자리를 부탁하기 위해 아버지 친구를 찾아갔다.
"너는 무엇을 잘하니?혹시 수학 잘하니?"
아버지 친구가 묻자 청년은 가만히 고개를 흔들었다.
"역사나 지리는 어떠니?"
청년은 여전히 고개를 흔들었다.
"그럼 회계는?"
아버지 친구는 연거푸 질문을 던졌다. 결국 청년은 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 여기에 연락처를 적고 가거라.일자리를 찾아볼 테니.."
청년은 부끄러운 마음에 주소를 급히 적고 잽싸게 나가려 했다.그때 아버지 친구가 말했다.
"글씨를 참 잘 쓰네.이것이 네 장점이구나. 너는 입에 풀칠하는 일에만 만족하면 안 되겠다."
뜻밖의 격려에 용기를 얻은 청년은 생각했다.
'내가 글씨를 잘 쓰는구나.멋진 글씨로 글을 쓰면 더 근사하겠지?'
그날부터 그는 장점을 살려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청년은 바로 <삼총사>,<몽테크리스토 백작>등을 쓴 프랑스 작가 뒤마.
그가 만약 글씨 잘 쓰는 것을 하찮게 여겼다면 세계적인 작가가 되지 못했을 터.
지금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장점이라도 잘 발전시켜 나간다면,훗날 소중하고 값진 능력이 되지 않을까...
모두 화이팅들 하시구요. 이제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고3 수험생분들 화이팅! 직장인분들 화이팅!! 학생여러분들도 화이팅 !! 모두 화이팅 하는 한주 되세요!!
DreamIB 2011.08.30 03:48  
정말 좋은 이야기를 예를 들어주셔서 감사히 잘읽었어요 ^_^
지금 제가 좋아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제것으로 만들어 나가야겠어요!
계속 노력해나가다 보면 언젠간 나의 가장 강한 무기가 될 것 같아요!
정말 올해 마지막 3개월!
모든 분들이 올해 초 세웠던 목표들을 이룰수 있는 그런 해로 마무리하도록 노력해요!
sdfw선 2011.09.25 17:53  
전 아직 10대예요 ~
저는 얼른 20대가 되고싶다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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