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눈물남ㅜㅜ

잡담

아 눈물남ㅜㅜ

조증혜롱 4.5k 0

어제부러 5일간 추석휴가를 받아서 고향에 내려왓는데

너무너무 좋은거임ㅠㅠ 집에서 밥먹고 쉬는게 이렇게 행복할 줄은 몰랐음ㅠㅠ

학교도 다시다니고싶고(아직 19살ㅋㅋ)

고향이랑 너무 먼 곳에 취업을 해가지고 완전 후회중!!!!!!!!!!!!ㅠㅠ

지방에 살고있다가 위쪽에 올라가서 표준어를 듣고사니까.. 이젠 너무 힘듬!!!!!!!! 표준어만 들으면 몸이 피곤해짐ㅋㅋㅋ 

어제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순간부터 올라갈 생각하니 막막해짐ㅋㅋㅋ쉬는게 쉬는게 아님ㅠㅠ

그냥 하소연쫌헸는거에요 ㅜㅜ 위로글 격려글 완전 소중히 받들겠음 

1 Comments
admin 2010.09.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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