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보로 나왔길래 들어보니...흠...

개인적으로는 둘다 실망...ㅠ.ㅜ


Fx는 라차타와 같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라 그런지..약간 늘어지는 댄스곡에 후크송이라..
뭔가 팍~ 와닿는거 없이 100번 정도 들으면 좋아지는 그런 스타일의 노래라...

대중들에게 어필하기엔 좀 부족한거 같고..



기다리다 지친다는...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다(특히나 가사)


하지만, 재범이 없이 활동한다는거 자체가 좀 마음에 안들다 보니...
개인적인 감정 문제로 노래가 크게 와 닿지 않는 느낌..^^;;;



ps1:가을이라 그런지 11월3/4일날 나온 신보들 중에서는 포맨(4men)의 R&B가 더 땡긴다는...

ps2:레인보우는 3명이 쌍둥이 같이 사진이 찍혀서 신기하다는거 빼고는 뭐 그다지..ㅡㅡ
(일단 노래가 나와야지 알수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