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성추행 처벌은 받았지만 더없이 억울하다"

이근 “성추행 처벌은 받았지만 더없이 억울하다"

익_rs38u5 3.4k 20.10.13
이근 “성추행 처벌은 받았지만 더없이 억울하다
이근은 그러나 “나는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를 밝혀내기 위해 내 의지로 끝까지 항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판 과정에 대해 “당시 피해자 여성분의 일관된 진술이 증거로 인정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판결문에 나온 증인 1인은 그 여성분의 남자친구이며 당시 직접 목격은 하지 못하였으나 여성분의 반응을 통해 미루어 짐작했다고 증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또한 당시 폐쇄회로(CC)TV 3대가 있었으며 제가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오직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되어 판결이 이루어졌다”면서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내 스스로의 양심에 비추어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고 적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6817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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