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의학 박사가 호르몬계 탈모약 먹지 않는 이유.jpg

성의학 박사가 호르몬계 탈모약 먹지 않는 이유.jpg

익_1un2i9 202.6k 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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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계 탈모약은 DHT를 억제함

(DHT = 성욕, 발기력, 사정기능, 성기발육)

 

전립선 & 호르몬계 탈모약 개발 자체가 DHT가 결핍된 환자들이

전립선이 작고, 머리숱이 많은, 사춘기때 여드름이 없고, 성기가 발달하지 않았다는

점에 착안해서 시작된 약물임

 

DHT는 외적인 남성화 그리고 성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이라

이를 억제하는 호르몬계 탈모약의 성기능 부작용 비율은 메타분석 연구에서

최대 15%대로 나타남

(제약 회사 임상시험 결과의 10배가 넘는 수치)

 

*실제 최근 미국 탈모약 1위 업체가 탈모약 복용후 나타나는 우울증으로

자살할 수 있는 부작용 인정했고 최근엔 약 표면에 자살 부작용에 대해

표기하라는 이야기 많이 나오고 있음

 

15%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며 성의학박사로서 판단하에

혈관계 탈모약 미녹시딜, 모근 생장 촉진 영양소 L시스틴비오틴 두개만 복용한다 함

20 후반부터 탈모 심하게 와서 먹기 시작했다는데 40 후반인 지금 완전 풍성하심

탈모 관리에 가장 중요한건 하루라도 빨리 관리 시작해야 한다는 거라 함

 

결국 머리냐 성기능이냐 본인 선택에 달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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