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25만 원어치 시켜 먹고 전액 환불받은 공군부대 '논란'

치킨 125만 원어치 시켜 먹고 전액 환불받은 공군부대 '논란'

치킨 125만 원어치 시켜 먹고 전액 환불받은 공군부대 '논란'

치킨 125만 원어치를 시키고는 전액 환불받은 공군부대가 누리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25만 원어치 치킨 먹고 한 푼 안 낸 공군부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전문 배달 앱 리뷰를 통해 항의를 받은 업주가 장문의 답변을 통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알려졌다.



치킨 125만 원어치 시켜 먹고 전액 환불받은 공군부대 '논란'

 

치킨 125만 원어치 시켜 먹고 전액 환불받은 공군부대 '논란'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느 부대냐. 이것 말고 더 나올 것 같은데, 철저히 조사해야", "저게 사실이라면 횡령했을 가능성도 있다", "국방부에 민원넣자", "아, 사장님 불쌍하다", "정말 심하네", "1000원 더 받았다고, 125만 원어치 환불이라. 참 갑질도 이런 갑질이 어디 있느냐" 등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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