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강사는 유튜브 채널에 '지영쌤의 What's in my bag!' 제목의 영상도 게재했다.

그는 에르메스의 버킨 미니백을 소개했다.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 가방이다. "스페셜 오더로 만든 백"이라며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은 아니다. 평소에 강의 나갈 때는 주로 백팩을 멘다"고 말했다.

가방 안에는 에르메스 지갑, 프라다 여권 지갑, 보테가베네타 이니셜이 새겨진 카드 지갑, 몽블랑 명함 지갑 등 많은 명품 지갑들이 있었다.

이지영 강사는 "연회비가 200만원이 넘는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이 카드를 발급할 때 상무 이사님이 직접 카드 발급 심사를 나오셨던 기억이 난다"며 "모든 사람에게 발급되는 카드는 아니고 초청된 사람에게만 발급이 된다. 이유는 카드에 한도가 없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차를 살 때 1억원 넘는 금액을 긁어본 적이 있다"며 "카드 소재는 비행기에 사용되는 두랄루민 소재라고 하더라"고 부연했다.

앞서 이지영 강사는 "2014년 이후 연봉이 100억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다"며 "람보르기니, 페라리, 멜라린 등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기부금은 50억이 넘는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