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는 거대한 독일 제 2 제국입니다. 1차대전 직전 당시 6천만의 인구를 자랑했고, 전황은 워페어의 한계때문에 지지부진했지만,
압도적 퍼포먼스로 1차대전을 혼자서 끌고간 슈퍼파워+동유럽에 존재하는 수많은 독일계.
개인적으로는 지금 러시아 위치에 버금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미국 바로 아래 위치한 강대국위치.
두번째는 거대한 오스트리아 제국입니다. 유고연방이 쪼개진걸 생각하면 언젠가는 터질 폭탄일수도 있으나 포텐만큼은 강한 나라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