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민아가 선배 가수인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의 열렬한 팬임을

강심장을 통해 고백해서 화제입니다

(SBS 강심장 캡처)

지난 8일에 방송된 강심장에 민아가 출연했는데요!

민아는 이날 옴므파탈 스폐셜 게스트로 출연한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를 향한

팬심을 거침없이 표현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Hug로 데뷔한 동방신기의 모습을 처음 본 뒤 유노윤호 선배님께 한눈에 반했다"고 하며

오늘만큼은 선배님이 아니라 '오빠' 라고 부르고 싶다며 쑥쓰러워했습니다.

강호동은 유노윤호의 매력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는데요

민아는 "송곳니와 야비한 표정이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섹시하다" 라며

다소 엉뚱한 대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유노윤호가 민아가 말한 특유의 표정을 짓자 실제로 본 민아는

너무 좋아하며 잠시 본인이 가수임을 접어두고 '소녀팬'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

또한 민아는 유노윤호 덕분에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게 되었다며

동방신기의 노래 '허그'에 맞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노윤호의 저 미소가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걸스데이 민아양 최근에 롤러코스터에 합류에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많이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