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몰카 논란, 결국 방통심의위 소위 상정

걸스데이 팬질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몰카 논란, 결국 방통심의위 소위 상정

익_21wak4 34.5k 17.04.17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몰카 논란, 결국 방통심의위 소위 상정

신양남자쇼 혜리 복권 몰카 논란, 결국 방통심의위 소위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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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통심의위)가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양남자쇼'를 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신양남자쇼'가 오는 19일 진행될 소위원회 안건으로 오른다"라고 밝혔다.

앞서 '신양남자쇼'는 걸스데이 혜리의 복권 당첨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면서 이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고지하지 않아 논란을 빚었다. 또 몰래카메라를 위해 가짜 복권을 제작한 점도 논란을 키웠다.

이에 '신양남자쇼'는 방송심의규정 제14조(객관성)와 제27조(품위유지) 5호에 따라 심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방통심의위 소위원회 정기회의는 오는 1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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