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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지성이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지성은 14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emperature of Love' 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게재했다. 카메라를 응시한 윤지성은 차분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어깨와 손에 살포시 놓인 나비가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한다.

윤지성의 신보 'Temperature of Love'는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써 내려갔으며,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LOVE SONG(러브 송)'을 비롯해 '밤을 핑계 삼아', '고민상담', 'SUNDAY MOON(선데이 문)', '괜찮아지기를 바라요'까지 총 5곡을 윤지성만의 다양한 온도로 표현했다.

15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