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체 막촬 당일에 서브남주/여주였던 김준한/황승언 배우가 본인들 촬영은 이미 끝났는데 서현이랑 감독, 스태프들 응원하러 와서 단체사진 찍음

메이킹 영상만 봐도, 김정현 제외 나머지 배우들끼리 매우 화기애애함 + 이후 작품에서 서로 커피차도 주고받음

 

불과 저번 달에도 황승언 공연 보러간 배우들

책 선물, 텀블러 선물 등등도 자주 주고받는 사이

덧붙여서,

<시간>이란 작품이 중요했던 이유 :

- 감독 : 입봉작

하차와 관련해서는 힘들어했던 김정현에 감독이 '김정현 씨 자신만 우선 생각하라. 본인이 (작품보다) 더 중요하다'라는 취지로 말하자 곧 하차를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남주 엄청나게 배려해줌

- 여주 서현 : 첫 미니 여주 (심지어 쉬려고 했으나 전작 같이 했던 감독님이 같이 하자고 하셔서 승낙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