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전 소속사 사장 입장문에 나온 정산관련 손해배상 자세한 내용

아이엠 그루트

스텔라 전 소속사 사장 입장문에 나온 정산관련 손해배상 자세한 내용

스텔라 전 소속사 사장 입장문에 나온 정산관련 손해배상 자세한 내용

가영은 "7년 계약 끝내고 나왔는데 1000만 원 정도밖에 못 받았다. 다 합쳐서"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돈도 안 줬어? 아 짜증나"라며 울분을 토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 가영은 또 다른 고백들을 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정산관련 얘기한거



전 소속사사장이 입장문에 나온 광고료 손해배상 당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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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화장품 광고모델 계약 중 다른 업체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아이돌 그룹 스텔라 멤버들과 소속사에 대해 출연료의 2배를 돌려주라는 1심 판결이 나왔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42단독 진상범 부장판사는 화장품 업체 A사가 스텔라의 전·현 멤버인 주민희씨와 김가영씨,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광고모델 출연료의 2배를 배상하라"며 원고 승소 판결했다.


A사는 2016년 6월 출시한 남성화장품 광고를 위해 같은해 7월 스텔라 멤버들과 광고모델 출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서에는 '계약 기간 중에 경쟁사 화장품의 광고 및 홍보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문구와 함께 이를 어길 경우 출연료의 2배를 배상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소속사는 출연계약에 따라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2200만원씩, 총 44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받았다.


같은해 8월 주씨와 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만원을 받고 협찬품인 B사의 수분크림을 바라보거나 손등과 얼굴에 바른 후 제품을 손에 쥐고 있는 사진 등을 게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회사명과 제품명 등이 해시태그로 기재됐다.


B사는 이 사진들을 지난해 8월부터 올 5월까지 회사 홈페이지와 SNS 등에 올려 홍보수단으로 활용했다.


이에 A사는 "계약사항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스텔라 소속사는 "두 회사 제품의 고객층이 달라 경쟁사라고 할 수 없고 주씨와 김씨가 SNS에 해당 사진을 올린 것은 개인활동에 불과해 타사 제품을 광고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주씨와 김씨가 B사 제품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경위나 사진과 게시글의 내용을 볼 때 계약서에서 금지한 광고활동에 해당한다"며 A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A사와 B사는 동일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화장품업계에서 경쟁 관계에 있다"며 주씨와 김씨가 경쟁사의 광고활동을 한 것으로 봤다.


재판부는 "소속사의 허락 없이 B사가 주씨와 김씨에 제품을 협찬해 광고 활동이 이뤄졌다는 사정만으로 귀책사유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판시했다




4400만원 광고료 받았는데 타사 협찬 화장품 받은 사진 sns에 올려서 8800만원 배상 판결남




대표 입장문 기사난거 >>


최병민 대표는 9일 스포츠조선에 "손익분기점 를 못넘겼는데도 어려운 회사 사정에도 조금씩이라도 정산 해줬다.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노력했다. 그리고 SNS에 다른 제품을 게재해 벌어진 소송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부딪혔다. 멤버들에게 문제 법적문제 삼을수 있었으나 같이 고생한 마음에 이도 묵인 하고 갔는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보도국까지 가지고 있는 MBN 종합 편성 채널이다. 방송의 공정성을 띄어야 하는 방송에서 왜 한 사람의 의견만 듣고…. 같이 삐땀흘린 고생한 회사 스태프가 몇 명인데…. 문제가 되는 전 소속사의 사실 관계 확인도 없이 방송을 만든 것이 유감스럽다. 지속 적으로 사실과 다른 부분을 일방적인 한 사람의 의견만 듣고 방송을 이어간다면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전했다.


(중략)


그러나 가영의 주장과 사실은 달랐다.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스텔라에 대한 정산금은 지급했고, 스텔라가 사라지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가영과 민희의 '잘못' 때문이었다. 스텔라는 2017년 화장품 회사 A사와 광고모델 출연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가영과 민희가 자신의 SNS에 다른 제품 관련 사진을 게재하자 A사는 계약기간 중 경쟁사 화장품 광고 및 홍보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계약사항을 위반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 소송에서 스텔라 측은 패소했고 A사에 모델 출연료의 2배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 때문에 소속사 측은 심각한 경영난에 부딪혔고 결국 회사는 문을 닫았다.


가영의 소속사 측은 "전 소속사에서 도움을 받은 것은 없고, A사가 폐업하며 소송도 흐지부지 끝났다"고 항변했지만, 전 소속사 측이 가영의 잘못으로 소송에 휘말리고 타격을 입은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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