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관계자 발언 논란…다리 담요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려"

아이엠 그루트

파나틱스, 관계자 발언 논란…다리 담요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려"

파나틱스, 관계자 발언 논란…다리 담요에

그룹 파나틱스의 라이브 중 발생한 관계자의 무례한 발언이 뭇매를 맞고 있다.


파나틱스는 최근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짧은 옷을 입고 앉아서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첫 시작 당시 멤버들의 얼굴 및 상체 위주로 구도를 잡았던 카메라가 방송이 진행되며 전신을 모두 담았다.


이에 담요를 두르지 못한 채 방송을 진행 중이던 일부 멤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멤버들의 불편함을 눈치챈 관계자가 멤버들에게 다리를 가릴 수 있게끔 외투를 가져다줬다.


그러자 다른 남성 관계자의 목소리가 담겼다. 그는 "가리면 어떻게 하냐. 보여주려고 하는 건데 왜 가리냐. 넌 바보냐"라고 다그쳤다.


이에 멤버들은 잠시 눈치를 살폈다. 이내 이들은 결국 다리를 덮던 외투를 다시 치울 수밖에 없었다.


논란은 빠르게 확산됐고 해당 관계자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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