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마지막 촬영 완료, 박해진과 전 배우들 엔딩 컷 찍고 ‘눈물바다’

아이엠 그루트

‘꼰대인턴’ 마지막 촬영 완료, 박해진과 전 배우들 엔딩 컷 찍고 ‘눈물바다’

익_xy631a 894 20.06.25

‘꼰대인턴’ 마지막 촬영 완료, 박해진과 전 배우들 엔딩 컷 찍고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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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를 이토록 하는 현장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큰 위로가 됐어요. 힘들 때 마다 말없이 위로해준 우리 현장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실 직장 공감 드라마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의 주인공 박해진이 마지막 촬영을 모두 완료, 뭉클한 소감과 함께 지난 밤 방송된 21, 22회 박해진의 액션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9%까지 치솟으며 드라마 '꼰대인턴' 마지막 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더 드러냈다.

박해진은 마지막 촬영장에서 "배우들끼리 서로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눈물을 참으려고 서로 고생했을 정도"라고 전했고 남상우 감독은 "좋은 작품만나 너무 잘 놀았다"라고 답하며 서로 훈훈한 마지막 소감을 전하며 화려한 엔딩을 장식했다.

데뷔 후 14년 동안 수많은 작품을 해왔던 그였지만 "이토록 완벽한 팀워크은 처음"이라고 수차례 얘기해오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낸 '꼰대인턴'에 마지막을 맞는 아쉬움을 드러내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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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녹화로 진행되는 스페셜 방송은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여러모로 신개념 드라마로 불리우며 웰메이드로 종영되는 '꼰대인턴'에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 ‘꼰대인턴’의 마지막회가 7월 1일로 한 주 미뤄진 가운데, 드라마 '꼰대인턴'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 ‘꼰대인턴 방구석 팬미팅: 끝나지 말란 말이야~’가 27일 밤 9시 15분 방송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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