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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고스트나인은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고스트나인은 낡은 밤거리를 감성적으로 비추는 다채로운 조명 아래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저마다 다른 색깔의 네온사인에 물든 고스트나인은 몽환적인 표정을 더하며 은은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깔끔한 화이트 재킷에 블랙 테크웨어 팬츠를 조합해 개성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의 워커로 단단한 남성미까지 더해 고스트나인의 새로운 비주얼 변신을 엿볼 수 있다.

이로써 고스트나인은 신보의 분위기를 담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우월한 비주얼 컬렉션을 완성했다.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은 '지금(NOW)'의 여정을 전하는 마지막 '나우(NOW)' 시리즈로, 특별한 만남과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담았다.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세계관으로 팬들에게 음악 이상의 스토리를 노래한 고스트나인이 전작을 잇는 세 번째 '나우(NOW)'시리즈를 통해 또 어떤 에너지를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고스트나인의 새 미니앨범 '나우 : 후 위 아 페이싱(NOW : Who we are facing)'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