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연우 측근 "두 사람 열애 맞아"…인정 대신 방역 수칙 위반 택했나

아이엠 그루트

이민호·연우 측근 "두 사람 열애 맞아"…인정 대신 방역 수칙 위반 택했나

이민호, 연우의 열애설에 두 사람의 측근이 "실제로 사귀는게 맞다"는 의견을 전했다.


30일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9세 연하의 연우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면서 "연우의 생일이었던 지난 8월 1일 두 사람이 함께 태어난 날을 기념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측근에 따르면 이민호와 연우를 이어준 건 게임이었다. 연우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게임 마니아로, 2019년 4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하루 8시간 동안 게임만 하기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 측근은 "연우가 롤과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특히 좋아하는데, 이민호 역시 같은 게임을 좋아해서 관계가 부쩍 가까워졌다"면서 "두 사람 집에 있는 걸 더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집에서 소탈한 게임 데이트를 한다고 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민호 측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알고 지내던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열애 의혹이 불거진 사진 역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라는 것.


하지만 이민호가 열애설을 부인한 후 방역수칙 위반 의혹이 불거졌다. 이민호와 연우의 데이트 현장 사진이 찍힌 시점이 8월 1일이었는데, 당시엔 수도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3명 이상 집합 금지였다. 이민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집합금지 위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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