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과 드라마 촬영하는 다른 여배우 “김슬기” 입장

안재현과 드라마 촬영하는 다른 여배우 “김슬기” 입장

익_7nv5f9 499 19.09.04
안재현과 드라마 촬영하는 다른 여배우 “김슬기” 입장
배우 김슬기(27) 씨가 배우 안재현(32) 씨와 염문설을 부정했다. 

최근 이혼 갈등을 겪던 구혜선(34) 씨와 안재현(32) 씨는 4일 폭로전을 이어가고 있다. 디스패치는 안재현 씨 휴대전화에서 두 사람이 2년간 나눈 문자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자 구혜선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여배우와 만나고 있다"라며 "증거 사진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안재현 씨와 드라마 촬영중인 여배우들에 관심이 쏠렸다. 안재현 씨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촬영 중이다. 이 드라마에는 배우 오연서(오햇님·32) 씨와 김슬기 씨가 출연한다. 

이때문에 두 배우에게 이목이 집중되자 이들은 각각 입장을 밝혔다. 결론은 두 사람 모두 "안재현 씨와의 염문설은 사실이 아니다"이다.  

오연서 씨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혜선 씨를 향해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올린 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힌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슬기 씨 소속사 눈컴퍼니 측도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눈컴퍼니 측은 위키트리와 통화에서 "김슬기는 구혜선, 안재현 두 사람 일에 관련 없다"라고 말했다. "구혜선 씨가 '증거 사진'이 있다는데"라고 재차 묻자 눈컴퍼니 측은 "염문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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