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측이 '안재현의 외도녀'라고 지목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이하 셀트리온)는 구혜선이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된

'안재현이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이 있다'는 내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는데요

셀트리온은 "구혜선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언급한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 염문설' 및 기타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는 이런 추측성 글을 공식적인 SNS에 공개 게재한 구혜선 씨에 대해 심각한 명예 훼손이자 허위 사실 유포임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 전했습니다

더불어 "이와 관련 지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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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 너무 나가네요

정녕 이혼을 원치 않는 사람의 입장이라고는 요즘 행동을 보면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게다가 루머일수도 있는 이야기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언론등을 통해 화제성을 유발시키는 행위도

어떻게 보면 이왕 이혼의 위기에 놓인 거 .

안을 죽기 살기로 끝까지 괴롭히고 짓밟아 놓은 뒤 헤어지자 . 뭐 이런 심리 같이 느껴지네요

구가 매일같이 언론의 힘을 빌려 안을 물어 뜯어려고 하는 반면

안은 정말 조용하게 살죠 .

마치 스님같군요 ...

하긴 이런 성격의 구와 몇 년을 살았는데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게 아닌가 싶은 ...

근데 이 루머가 진짜 루머일뿐이라면

오를 왜 끌어들여 피해를 입히려고 하는 의도는 또 뭔지 ...

구에게 브레이크가 있다면 대신 이 분노의 폭주를 멈춰주고 싶군요 .

지금의 모습은 술 엄청 취해 도로위 음주운전을 하는듯한 모습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