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이 쉬운사람과 어려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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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이 쉬운사람과 어려운사람

익_i986jc 3k 20.10.28
금연이 쉬운사람과 어려운사람

금연이 쉬운 사람들은 금연할까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담배 다른사람 줘버리고,
마치 이전부터 담배를 피운적이 없는듯이 그냥 안핍니다.
한달정도는 약간의 금단 증상이 찾아오지만, 사람이 못참을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안핍니다.
이게 3달정도면 저같은경우에말입니다. 몸안에 니코틴성분이 다빠진듯한 느낌이 들고 담배생각자체가 사라집니다.

내가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피운동기도 담배가 너무 피구싶어 죽겠다. 뭐 이런게 아니고,
사람들이랑 담배탐에 같이 놀려고 다시 한 1년 피우다가
가래끓는게 싫어서 다시 그냥 안핍니다.

그게 10년이 다되가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어요. 얼마나 됐는지 그냥 안피는거라.

이게 비우기의 문제같아요. 제생각에는
잘비우는 사람은 쉽고, 못비우는사람에게는 너무나도 힘든일이고,

몸이 니코틴을 원하는것은 그리 힘든게 아닌거 같아요. 누구나 참을수 있을정도로요.
다만 머리가 자꾸 담배생각을 하는것이 금단증상에 기름을 붓는듯해요,

나는 금연하는중이다. 나는 담배를 안피울거다. 뭐 이런 잡다한 생각이 머리에 없어야해요.
어느정도 마인드콘트롤이 필요하다는건 알지만, 딱히 그리 어려운거 아니거든요,
그냥 나는 이전부터 담배를 피운적이 없다는듯 지내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처음부터 담배를 배운적이 없는 상태로 돌아가는겁니다.

말이 쉽지. 장난하냐? 뭐 이런분들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정말 담배를 끊고 싶은 분들은 한번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당신은 비흡연가에요 물론 이런 생각조차도 머리에서 지워야합니다.
그냥 숨쉬듯이 그냥 안피는것뿐이에요. 그저 안피는것. 안될것같지만, 이게 됩니다.

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담배 끊으시면 용돈 10만원이 꽁짜로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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