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레슬러 요시코
실제로 상대를 피투성이로 만든 적이 있는 악명높은 폭주족 출신의 레슬러
상대 선수는 부상 후유증으로 결국 은퇴
무자비한 경기 스타일
한국에서도 격투기 선수로 활동을 했는데..
상대는 격투기 선수 천선유
요시코는 상대를 존중하기보다 도발을하고 위협을 가하는 쪽
그만 실신패를 당하고 만다.
엄청난 파워앞에 속수무책
또 다른 파이터 이혜린 선수
그녀는 요시코의 같은 폭주족 멤버였던 일본 선수(빨간 경기복)와 싸웠던 적이 있다.
결과는 패배
이 후 상대가 요시코
"폭주족 출신 선수들이 난폭하다는 건 이미 겪어봐서 알고 있어요. 요시코 선수 만큼은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VS
"무참히 짓밟아서 재기 불능 상태로 만들 것이다."
두 선수의 맞대면
하지만 이날 이 후 경기날이 다가오자 기죽은 모습을 보였다.
"싸우고 싶지 않아요, 경기를 취소시켜 주세요."
요시코 선수를 보고 위압감에 압도되서 눈도 못 마주치고 굳어버리고 말았어요."
맞대면 이 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듯 눈물까지 글썽거렸고, 결국 경기는 취소되었다.
이 후 한동안 요시코의 상대는 찾지 못했다.
드디어 결정된 다음 상대 김영지 선수
눈싸움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
치열한 혈투
마침내 쓰러지는 요시코
요시코는 다시 회복하며 괴물같은 면모를 보여주었지만 이미 지쳐있었고 타격에서 압도하며 판정승
모두의 예상을 깬 결과
요시코에게 유일하게 패배를 안겨 준 첫 한국 선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