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반려견 자작곡 녹음하다 눈물…母 노래할 땐 안 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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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반려견 자작곡 녹음하다 눈물…母 노래할 땐 안 울어"

익_349pyv 6.2k 23.01.27

예성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4844281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39)이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플러스'에서는 예성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예성은 반려견 꼬밍과 멜로를 데리고 등장했고, 예성의 부모님도 반려견 걱정에 함께 출연했다. 예성은 반려견들에 대해 "저한테는 여동생 같고, 아버지에게는 딸 같은 존재"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예성은 반려견을 키우기로 결심했던 이유에 대해 "부모님을 서울로 모셔 오고 얼마 안 됐을 때였다. 아버지가 낯선 곳에서의 적응을 힘들어하셨고, 우울증도 살짝 오셔서 첫째 꼬밍을 데려왔다"고 설명했다. 


중략....


예성은 "부모님이 제 동생이 다쳐서 입원했을 때도 병문안을 안 가셨다. 그런데 멜로가 다리를 다쳐서 수술해 입원했을 때는 일주일 내내 택시 타고 병문안을 가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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