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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3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방송인 신동엽과 소녀시대 서현이 MC로 발탁됐다.
23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신동엽과 서현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 일부는 붐이 진행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세계 음악팬들이 함께 즐기는 K-POP 축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그리고 팬들의 안전을 위해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
방탄소년단, 슈퍼주니어, 황치열, 세븐틴,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ITZY(있지),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이티즈, 아스트로, ENHYPEN(엔하이픈), 스테이씨, 강다니엘, 크래비티, 위클리, 임영웅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오직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은 LG유플러스 아이돌 전문 동영상 플랫폼 U+아이돌Live를 통해 국내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음악 채널 MUSIC ON! TV(엠온!)를 통해 본 시상식, 현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Hulu(훌루)를 통해 레드카펫과 본 시상식이 라이브 스트리밍된다. 그 외 지역에서도 현지에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을 통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생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시청방법 및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