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3jwi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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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
'보진카 작전'
1990년 중~후반, 알카에다 조직원인 칼리 셰이크 모하메드는 테러 계획을 짠 뒤,
오사마 빈 라덴에게 승인을 얻고 테러 자금을 받아 냄.
바로, 작전명 보진카
한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에 알카에다 조직원들을 위장 취업시킨 후,
미군기지, 미 대사관 공격 or 자살테러, 하와이나 미국 본토행 비행기 납치 등의 테러를 시행하겠다는 것인데
실제 알카에다 소속 조직원 3명이 한국에 입국하여 비자 및 테러모의 때문에 위장 취업하기로 했고
3명 다 농촌 축사, 공장 등에 취업하였는데
이후, 이 셋은 테러모의를 해야되는데 서로 전화 통화라도 할 짬이 없을만큼 일 시킴을 당함
노예처럼 매일 12시간 넘게 일하고 피곤해서 숙소가서 쓰러져서 처 자빠져 자기 바쁨.
테러는 커녕 테러모의 할 시간도 없음.
그러다 임금이 밀리자 사장한테 돈 달라고 항의하다가 악덕 사장에게 죽빵 처맞고
경찰에 연행 됨.
그 이후 불체자로 강제추방 됨.
이 내용은 2003년에 미국에서 2001년에 발생했던 9.11 테러 사건 조사하는 와중에
밝혀진 내용이며 이는 FBI 문서에 기록된 것이라 함.
보진카 작전은 실패.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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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지옥 만들려고 왔다가 이미 불지옥보다 더한 지옥을 맛보고 쫓겨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