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스튜디오플렉스 설립

YG스튜디오플렉스 설립

익_c1ti53 38.5k 17.04.27
지상파 PD 영입… 내달 합류

亞넘어 세계진출 전초기지로


그룹 빅뱅, 배우 강동원과 이종석 등 한류스타들을 다수 보유한 YG엔터테인먼트(YG)가 드라마 제작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한류 드라마 시장에 진입한다.

YG는 자회사 YG플러스를 통해 히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제작한 (주)바람이분다 등과 손잡고 한류 콘텐츠 전문 제작사 ‘YG스튜디오플렉스’를 론칭했다. YG는 지난해 (주)바람이분다가 제작해 중국 동영상업체 유쿠(優酷)에 한류 드라마 역대 최고가(회당 40만 달러)로 수출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사진)의 공동 제작 및 투자에 참여하며 신뢰를 쌓았다. 

YG 관계자는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서울 신사동에 사무실도 오픈했다”며 “향후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YG스튜디오플렉스는 MBC에서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등을 연출했던 박홍균 PD도 영입했다. 박 PD는 이미 MBC에 사표를 제출했고, 5월부터 YG스튜디오플렉스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다 진짜 방송국도 ..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