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中후배들에게 韓빠른년생 "문화 가르쳐 줬다"

잭슨, 中후배들에게 韓빠른년생 "문화 가르쳐 줬다"

익_1bv8f4 62.2k 17.02.25
 
 
갓세븐 잭슨이 어느새 한국사람 다 됐다. 잭슨은 최근 진행된 '케이웨이브 엠' 잡지 인터뷰에서 "홍콩에선 할아버지에게도 What’s up! 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그러면 큰일 난다.(웃음)" 며 그간 한국어를 익히면서 문화 차이로 겪은 해프닝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제는 내가 더 한국 사람처럼 굴 때가 있다"며 중국에서 온 후배들에게 빠른 년생과 존대 예의에 대해 강의도 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자신감. 그의 요즘 관심 대상 1순위는 건강.
 
잭슨은 "항상 유기농 녹차를 소지하고 다닌다. 체내 독소를 빼주는데 효과적이라고 말만 들었는데, 진짜였다. 주머니에 초콜릿을 들고 다니고, 매일 밤 라면을 끓여 먹을 때와는 피부나 컨디션 차이가 천지차이"라고 밝혔다.
 
TV 속에서 밝은 모습만 보여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그 또한 내 모습이다. 행복할 때의 나는 대중들이 보는 그 모습이 맞으니까" 그러면서 잭슨은 "다만 그 이면의 모습들은 방송에서 드러내기 쉽지 않아서 밝은 면만 부각될 때가 많다"며 앞으로 진지하게 일도 열심히 하며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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