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때문에 전세계가 비상입니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오늘 14일까지는 피해상황이 많이 보고되진 않았다고 하네요. 이유인즉, 휴일이기때문이죠. 15일 월요일부터는 많은곳에서 피해사례가 접수될것으로 보고 있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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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 20분까지 국내 기업 7곳이 관련 문의를 해왔고, 이 가운데 4곳은 정식으로 피해 신고를 하고,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다.

이날 오전까지 신고 기업은 두 곳이었지만, 오후 들어 두 곳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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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Cry)' 감염을 예방하려면 컴퓨터를 켜기 전 먼저 랜선을 뽑고 윈도우의 파일 공유 기능을 해제한 뒤 다시 랜선을 꼽아 윈도우에 최신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파일공유기능인 SMB 기능을 해제하는부분을 많이들 모르고 계신데요.
윈도우 10 기준으로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에 보시면 "Windows 기능켜기/끄기" 를 클릭 - SMB로 시작되는 체크된 부분을 체크 해제 합니다.


특히 이번 랜섬웨어의 경우 인터넷 네트워크에 접속만 해도 감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는 아래 URL 에서 확인하시고 업데이트 하세요.

http://www.catalog.update.microsoft.com/Search.aspx?q=KB4012598